‘성스러운 아이돌’ 엉뚱+발랄 판타지 소동극 (첫방) [TV나우]

이기은 기자 2023. 2. 15.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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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스러운 아이돌' 김민규, 판타지극 맞춤형으로 발랄하고 엉뚱한 주인공 매력을 과시했다.

15일 밤 방송된 tvN 새 수목드라마 '성스러운 아이돌'(극본 이천금·연출 박소연) 첫 방송 1회에서는 등장인물 램브러리(김민규), 김달(고보결), 마왕(이장우) 등을 둘러싼 판타지와 연예계를 오가는 소동극이 포문을 열었다.

드라마는 하루 아침에 대한민국 무명 아이돌이 된, 판타지 세계인 이세계 대신관 램브러리(김민규)의 성스럽고 망측한 연예계 적응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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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성스러운 아이돌' 김민규, 판타지극 맞춤형으로 발랄하고 엉뚱한 주인공 매력을 과시했다.

15일 밤 방송된 tvN 새 수목드라마 '성스러운 아이돌'(극본 이천금·연출 박소연) 첫 방송 1회에서는 등장인물 램브러리(김민규), 김달(고보결), 마왕(이장우) 등을 둘러싼 판타지와 연예계를 오가는 소동극이 포문을 열었다.

드라마는 하루 아침에 대한민국 무명 아이돌이 된, 판타지 세계인 이세계 대신관 램브러리(김민규)의 성스럽고 망측한 연예계 적응기를 그린다.

이날 판타지 세계 이세계에서 높은 자리에 있었던 램브라리는 갑작스러운 우연으로 대한민국의 무명 아이돌 멤버가 됐다.

아이돌 숙소에 온 이들은 지저분한 이들의 합숙 생활에 경악을 하며 “이게 욕실이란 말이냐”라고 호통을 쳤다.

램브러리는 “나보고 여기서 자라는 말이냐. 한 사람이 자기에도 부족한 침대에서 남자 셋이 어떻게 자냐. 자다가 깔려 죽는다”라며 투정을 부려 실소를 자아냈다. 드라마는 갑작스럽게 처지가 바뀐 주인공의 캐릭터성을 클로즈업하며, 엉뚱하고 발랄한 Zt세대 취향을 저격한 판타지극으로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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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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