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대설경보 해제…강원 대설특보 전부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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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삼척 평지에 내려진 대설경보가 15일 오후 10시에 해제됐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삼척을 마지막으로 모든 지역의 대설특보는 해제됐다.
오후 9시까지 내린 적설량은 강릉 주문진 24.2㎝, 삼척 20.5㎝, 동해 19.1㎝, 고성 미시령 8.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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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너울 해안가 유입 위험 출입 자제
기온 평년과 비슷 아침 영하권
[강릉=뉴시스]김경목 기자 = 강원 삼척 평지에 내려진 대설경보가 15일 오후 10시에 해제됐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삼척을 마지막으로 모든 지역의 대설특보는 해제됐다.
오후 9시까지 내린 적설량은 강릉 주문진 24.2㎝, 삼척 20.5㎝, 동해 19.1㎝, 고성 미시령 8.3㎝이다.
황상희 예보관은 "눈이 내리는 지역에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겠고 내린 눈이 쌓이고 얼어 빙판길 및 도로 살얼음이 나타는 곳이 많겠다"며 "차량 운행 시 감속 운행과 안전거리를 확보하고 월동장비를 준비하는 등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동해 중부 전 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강한 바람과 파고가 높아 항해·조업 시 유의해야 한다.
특히 너울이 해안가로 유입돼 갯바위나 방파제, 해안도로에 파도가 덮칠 수 있어 해안가 출입을 자제하고 소형 선박 간 충돌 피해에 대비해야 한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다. 16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서 영하 6도~영하 2도, 산지 영하 10도~영하 8도, 영동 영하 5도~2도 사이에 분포하겠다.
☞공감언론 뉴시스 photo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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