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3기 영식, 체육인 인생 “15년 이상 운동... 국가대표도”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3. 2. 15.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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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3기 영식이 등장했다.

15일 방송된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13기 남성 출연자들의 등장이 그려졌다.

한편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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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사진 l ENA PLAY, SBS PLUS 방송화면 캡처
‘나는 솔로’ 13기 영식이 등장했다.

15일 방송된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13기 남성 출연자들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영식은 인터뷰에서 “저는 운동선수를 한 15년 이상 했고, 국가대표 선수까지 했었고, 국제 대회에 나가서 입상도 했었다”라고 말해 3MC를 깜짝 놀라게 했다.

사전 인터뷰에서 그는 “한체대에서 석사까지 졸업하고 국가대표에서도 있었고, 길게 한 건 아니고 한 1년 정도 했다. 메이저 대회, 올림픽이나 아시안 게임 같은 건 못 나가봤고, 아시아클럽 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땄다. 이제 또 좋은 기회가 생겨서 봅슬레이 스켈레톤팀 체력 코치로도 지냈다”며 운동 외길 인생을 밝혔다.

영식은 이상형으로 “저는 착한 분 만나고 싶다. 돈을 많이 벌고 못 벌고를 떠나서 (자기 일을) 비전을 가지고 하는 분”이라고 전했다.

한편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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