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3기 영수 “27살 때까지 모솔... 이상형=감성적인 사람”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3. 2. 15.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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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3기 영수가 등장했다.

15일 방송된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13기 남성 출연자들의 등장이 그려졌다.

한편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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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사진 l ENA PLAY, SBS PLUS 방송화면 캡처
‘나는 솔로’ 13기 영수가 등장했다.

15일 방송된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13기 남성 출연자들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영수가 등장했고, 깔끔한 스타일에 3MC의 감탄을 자아냈다. 사전 인터뷰에서 그는 “저는 운동선수, 보헤미안으로 보는 사람이 많다. 버스킹하고 그런 거 좋아한다. 거리공연 같은 거”라며 “그럴 때 옆에서 들어주거나 아니면 (상대방이) 음악을 할 수 있으면 같이 해도 좋을 거 같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27살 때까지 모솔이었다. 소위 말해서 계산적이지 않은 사람이다. (이상형은) 감성적이고 사람을 위할 줄 아는데 자기 할 일 열심히 하는 사람. 예체능 아닌데 예체능적인 감성도 있는 사람이다. 순수한 면이 있었으면 좋겠다. 계산적인 것보다는”이라고 전했다.

한편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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