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3기 광수 "터미널에 짐 놓고 와"…S전자 프로그래머

'나는 솔로' 15일 방송

ENA·SBS플러스 '나는 솔로'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나는 솔로' 13기 광수가 짐 가방 없이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15일 오후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나는 솔로>'에서는 '솔로나라 13번지' 개성파 특집 13기의 이야기가 시작됐다.

광수가 캐리어 없이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이에 광수는 "(캐리어를) 터미널에 놓고 왔다, 여행을 별로 안 다녀서, 여행 가방을 안 쓰다 보니까 머리에 까맣게 날아갔다"라고 밝혔다.

광수는 S전자 소프트웨어 개발자라고 밝히며 코딩에 대한 애정을 고백했다. 이어 광수는 "말 많고 가르치는 걸 좋아한다"라며 사내에서 별명이 '교수님'이라고 밝혔다. 이어 광수가 외모를 어필하는 모습이 예고편으로 공개돼 MC들을 궁금하게 했다.

한편 ENA·SBS Plus '나는 SOLO <나는 솔로>'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