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에서 온 평양여자' 저자 오혜선 씨 18일 부산서 사인회

정유선 기자 2023. 2. 15.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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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에서 온 평양여자' 저자 오혜선 씨가 부산에서 독자들을 만난다.

 이 책은 국민의힘 태영호 의원의 아내인 오 씨의 탈북 회고록이다.

영국 주재 북한대사관 공사였던 남편, 두 아들과 함께 망명을 결심하기까지의 고뇌와 북한 사회에서 아내와 엄마로 살아온 치열한 삶이 그려져 있다.

 오 씨는 오는 18일 교보문고 부산점 1층 로비에서 오후 2~4시에 걸쳐 사인회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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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에서 온 평양여자’ 저자 오혜선 씨가 부산에서 독자들을 만난다.

 이 책은 국민의힘 태영호 의원의 아내인 오 씨의 탈북 회고록이다. 영국 주재 북한대사관 공사였던 남편, 두 아들과 함께 망명을 결심하기까지의 고뇌와 북한 사회에서 아내와 엄마로 살아온 치열한 삶이 그려져 있다.

 오 씨는 오는 18일 교보문고 부산점 1층 로비에서 오후 2~4시에 걸쳐 사인회를 갖는다. 사전 구매자 50명과 현장구매자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문의는 문학코너(051)-806-3501.

출판사 더미라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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