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마스터스 홍보 영상 ‘부실 논란’
서윤덕 2023. 2. 15. 22:02
[KBS 전주]전라북도가 만든 아태마스터스대회 홍보 영상이 부실하다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천3백만 원을 들여 제작한 2분 40초가량의 콩트 형식 영상은 첫눈에 반한 여성에게 거절당한 남성이 운동을 통해 사랑을 이룬다는 내용으로 구성했습니다.
전라북도는 논란이 불거지자 몇 시간 만에 유튜브에 올린 영상을 삭제했으며, 영상을 수정한 뒤 다시 올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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