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크티와 과일의 만남 “이런 맛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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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차를 이용한 밀크티의 새로운 브랜드 '모글리밀크티'가 1년간의 연구 개발 끝에 과일 밀크티를 출시했다.
모글리밀크티는 48시간 숙성이라는 자사만의 독특한 방식으로 만들어 냈으며, 다양한 과일 맛의 풍미와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어울리지 않는 것을 어울리게"라는 브랜드 슬로건과 함께 밀크티에 과일이라는 대중들에게 낯선 조합이 현대백화점에서 팝업스토어를 통해 누적 판매량 1만 병을 기록하며 대중들의 인식을 바꾸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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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차를 이용한 밀크티의 새로운 브랜드 ‘모글리밀크티’가 1년간의 연구 개발 끝에 과일 밀크티를 출시했다.
모글리밀크티는 48시간 숙성이라는 자사만의 독특한 방식으로 만들어 냈으며, 다양한 과일 맛의 풍미와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어울리지 않는 것을 어울리게”라는 브랜드 슬로건과 함께 밀크티에 과일이라는 대중들에게 낯선 조합이 현대백화점에서 팝업스토어를 통해 누적 판매량 1만 병을 기록하며 대중들의 인식을 바꾸는 데 성공했다.
제품 라인업은 오프라인 매장에서 고객들에게 인증받은 인기 메뉴 5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펀딩을 통해 한 달에 한 번씩 신메뉴를 출시하고 있다.
네이버스토어를 중심으로 판매 중이며, 쿠팡, 11번가, 위메프 등 다양한 유통채널로 플랫폼을 확대하고 있다. 현재 제로칼로리 밀크티를 연구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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