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월 만의 복귀' 우즈 "목표?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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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월 만에 PGA 투어 정규 대회에 나서는 타이거 우즈가 목표는 우승이라며 강한 의욕을 드러냈습니다.
[타이거 우즈/PGA 통산 82승 : 제 몸에 녹이 잔뜩 슬었죠. 하지만 녹을 벗겨 내고 왔습니다.]
PGA투어 통산 82승으로 '전설' 샘 스니드와 함께 역대 최다승 공동 1위인 우즈는 1승만 추가하면 새 역사를 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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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월 만에 PGA 투어 정규 대회에 나서는 타이거 우즈가 목표는 우승이라며 강한 의욕을 드러냈습니다.
내일(16일) 밤 개막하는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출전을 앞두고 공식 기자회견에 나선 우즈는 이렇게 출사표를 밝혔습니다.
[타이거 우즈/PGA 통산 82승 : 여기 나온 선수들을 물리치고 우승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다면 출전하지도 않았을 겁니다. 그게 제 사고방식입니다.]
PGA 투어 정규 대회 출전은 지난해 7월 디오픈 이후 7개월 만인데, 2년 전 교통사고로 크게 다친 다리가 여전히 불편하지만, 하루하루 조금씩 더 나아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타이거 우즈/PGA 통산 82승 : 제 몸에 녹이 잔뜩 슬었죠. 하지만 녹을 벗겨 내고 왔습니다.]
PGA투어 통산 82승으로 '전설' 샘 스니드와 함께 역대 최다승 공동 1위인 우즈는 1승만 추가하면 새 역사를 쓰게 됩니다.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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