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 작업장 내 생명 보호 최우선 ‘안전·보건 경영’ 펼친다
대방건설(주)은 올해 안전 및 보건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원칙에 따라 안전보건 경영방침 및 목표를 수립했다. 수립된 안전 및 보건 경영방침은 총 4가지로 유해·위험요인으로부터 모든 근로자의 사고 및 질병을 예방할 수 있도록 하는 적극적인 실천 의지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첫째, 근로자의 생명 보호와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최우선의 목표로 삼는다. 둘째, 안전보건 의지를 지속적으로 표명하고 필요한 자원을 제공한다. 셋째, 안전보건과 관련된 법령, 내부 지침 등을 철저히 준수해 지속적인 안전보건 활동을 전개한다. 그리고 작업 실시 전 사전 위험성평가를 통해 발생 가능한 유해·위험요인을 감소 및 제거하는 것 등이다.
또 중대재해 제로와 재해율 감소로 전 현장의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에 앞장서는 것 등 안전 및 보건 목표 4가지도 설정했다. 대방건설은 ‘집에 대한 바른 생각’이라는 비전과 주택 건설업계의 위상을 높이는 데 일조하겠다는 사명감으로 올해 역시 어렵고 불확실한 부동산 시장 여건이지만 공동주택용지를 매입하고 적기 분양 및 착공으로 우수한 주택공급 실적을 거두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3월에는 파주운정신도시 A-36BL 일대(파주시 목동동)에 대방건설 브랜드 디에트르의 공급이 예정돼 있는 등 전국에 다양한 규모의 분양 계획을 갖고 있다.
한편 대방건설은 골프 저변 확대와 국내 프로스포츠 발전에 사명감을 가지고 2014년 창단 이후 현재까지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세계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춘 선수는 물론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유망주 발굴과 동시에 국내 정상급 선수의 영입까지 폭넓고 의미 있는 발걸음을 계속하고 있다.
최초 KLPGA 투어의 선수들로 출발한 대방건설 골프단은 꾸준히 성장해 국내 투어를 넘어 해외 무대에서까지 활약을 보이며 세계적인 구단으로 입지를 확고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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