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강남구, 저소득층 인공관절 지원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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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명(가운데) 강남구청장이 15일 심계원(왼쪽) 강남복지재단 이사장, 안풍기(오른쪽) 새로운병원 대표원장과 열린 저소득층 인공관절·관절경 수술 및 입원 치료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강남구와 복지재단에서 인공관절 및 관절경 수술이 필요한 저소득층 대상자를 찾아 추천하면 새로운병원에서는 수술 전 검사와 인공관절 및 관절경 수술을 하고, 검사·수술 비용과 2~3주간의 입원비 등 의료비 전액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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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조성명(가운데) 강남구청장이 15일 심계원(왼쪽) 강남복지재단 이사장, 안풍기(오른쪽) 새로운병원 대표원장과 열린 저소득층 인공관절·관절경 수술 및 입원 치료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강남구와 복지재단에서 인공관절 및 관절경 수술이 필요한 저소득층 대상자를 찾아 추천하면 새로운병원에서는 수술 전 검사와 인공관절 및 관절경 수술을 하고, 검사·수술 비용과 2~3주간의 입원비 등 의료비 전액을 지원한다. 매달 1명씩 지원해 연간 12명을 지원할 예정이며 앞으로 지원대상을 더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조성명 구청장은 “이번 협약으로 관절 질환을 앓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꼭 필요한 의료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관내 의료기관과 협력해 취약계층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진=강남구)
김태형 (kimke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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