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교통카드 지원횟수 확대…대중교통 소득공제 80%

이재동 2023. 2. 15.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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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버스·지하철 등 대중교통 요금 인상에 따른 국민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알뜰교통카드 최대 지원 횟수를 늘리기로 했습니다.

알뜰교통카드는 대중교통 이용 때 걷거나 자전거로 이동한 거리에 비례해 최대 20% 마일리지를 지급하는 카드로, 정부는 마일리지를 쌓을 수 있는 한도를 월 44회에서 60회까지 늘릴 방침입니다.

정부는 이와 함께 버스·지하철·기차 등 대중교통 이용에 대한 신용카드 소득공제율 80% 적용 기한을 당초 올해 상반기에서 하반기까지 늘리기로 했습니다.

이재동 기자 (trigger@yna.co.kr)

#알뜰교통카드 #대중교통 #요금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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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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