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유나이티드 팬 사인회 개최…구자철 실착 축구화·유니폼 얻을 기회

강동훈 2023. 2. 15.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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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제주유나이티드가 이마트 서귀포점에서 찾아가는 팬 사인회를 개최한다.

제주는 오는 16일과 21일 오후 7시부터 30분 동안 이마트 서귀포점에서 찾아가는 팬 사인회를 개최한다.

제주의 간판스타인 구자철은 "선수단 모두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한다. 이번 찾아가는 팬 사인회에서도 이마트와 함께 진심을 담아 제주도민에게 더 많은 행복을 주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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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강동훈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제주유나이티드가 이마트 서귀포점에서 찾아가는 팬 사인회를 개최한다. 구자철(33)을 비롯하여 올해 새롭게 합류한 유리 조나탄(24)과 이스나이루 헤이스(30) 등 외국인 선수들까지 참가해 팬들과 교감을 나눌 예정이다.

제주는 지난 2012년 이마트와 함께 파트너십을 맺었다. 그동안 보여주기식 협약이 아닌 장기적인 마케팅 계획과 새로운 접근 방식으로 관중 증가·티켓 수익 증가·스폰서 수익 증가로 이어지는 프로스포츠의 선순환을 이루고 있다.

제주와 이마트는 국내 프로축구구단 최초로 매장 내 구단 홍보 부스를 오픈, 새로운 마케팅 활동의 지평을 열었다. 2017시즌 무료 관중 폐지와 함께 유료 관중에게 더 많은 베네핏을 주기 위해 이마트의 PB제품, 콜라보네이션 경품. 명절 연휴 행운추첨권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하며 숫자에 가치를 더했다.

2023시즌에도 제주도민을 위한 동행은 계속된다. 제주는 오는 16일과 21일 오후 7시부터 30분 동안 이마트 서귀포점에서 찾아가는 팬 사인회를 개최한다. 이마트에 입장하여 제주 선수들에게 사인을 받으면 선수 실착 축구화, 유니폼 등을 득템할 수 있는 이벤트다.

16일에는 구자철과 유리, 헤이스, 김동준(28)이 출전하며, 21일에는 이창민(29)과 요나탄 링(31), 진성욱(29)이 바통을 이어 받는다. 제주의 간판스타인 구자철은 "선수단 모두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한다. 이번 찾아가는 팬 사인회에서도 이마트와 함께 진심을 담아 제주도민에게 더 많은 행복을 주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 제주유나이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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