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진흥공단, 스포츠산업 창업·재창업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초기 스타트업 육성과 유망 기업 성장 촉진을 위한 스포츠산업 창업 및 재창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예비창업지원센터(3개소)는 스포츠 분야 예비 창업자 및 창업 3년 미만 48개 기업, 창업도약센터(3개소)는 3년 이상 7년 미만 또는 정부 창업 지원사업 수료 이력을 가진 창업 3년 미만의 48개 기업을 모집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예비창업·창업도약·사회적 기업·재창업 등 4개 분야 총 150개 기업 모집 예정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초기 스타트업 육성과 유망 기업 성장 촉진을 위한 스포츠산업 창업 및 재창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예비창업, 창업도약, 사회적 기업, 재창업 4개 분야로 총 150개의 기업을 모집할 예정이다.
참여기업 모집 및 맞춤형 창업 보육은 운영 기관으로 선정된 전국의 분야별 센터에서 진행된다.
예비창업지원센터(3개소)는 스포츠 분야 예비 창업자 및 창업 3년 미만 48개 기업, 창업도약센터(3개소)는 3년 이상 7년 미만 또는 정부 창업 지원사업 수료 이력을 가진 창업 3년 미만의 48개 기업을 모집한다.
사회적기업전담센터(1개소)에서는 사회적 가치 창출에 관심이 있는 예비 창업자부터 창업 7년 미만의 16개 기업을, 재창업지원센터(3개소)는 폐업 등 창업 실패 경험이 있는 예비 재창업자 및 재창업 3년 미만의 38개 기업을 모집할 예정이다.
지원기업 선정은 각 센터별 서류 및 발표 평가로 이뤄진다.
선정된 기업은 11월까지 창업교육, 현장실습, 워크숍, 기업 간 교류 지원 등 맞춤형 기업 보육이 이뤄진다. 아울러 예비창업·재창업 분야는 평균 4500만원, 창업도약·사회적기업 분야는 평균 5000만원의 사업화 지원금이 지급된다.
모집 기한은 3월2일 오후 2시까지, 스포츠산업지원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한편, 공단은 2015년부터 639개 기업의 창업 및 재창업을 지원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황재균과 파경' 지연, 왜 '굿파트너' 이혼변호사와 손 잡았나
- '160만 유튜버' 히밥, 월급 깜짝 공개 "지난달 3500만원"
- '군복무' 고우림, 늠름한 자태…♥김연아 또 반할듯
- 신동엽, 9년 전 홍대에 산 빌딩 234억 됐다…"106억 시세차익"
- '44㎏ 감량' 최준희, 뉴욕서 깜찍한 인형 미모
- 정대세 아내 명서현 "시어머니 때문에 죽을 생각"
- "여의도 불꽃축제 보려고"…뗏목 타고 한강 나선 시민 4명 구조
- 변진섭, '유지태 닮은꼴' 훈남 子 공개…한국 1호 아티스틱 스위밍 선수
- 서동주, 과감 비키니 자태…"♥예비남편이 예쁘다고 골라줘"
- 티아라 지연·황재균, 2년만에 파경…"별거 끝 이혼합의"(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