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서 군부대 연막탄 사격훈련 중 산불…1시간30분 만에 진화(종합)

이종재 기자 2023. 2. 15.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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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4시20분쯤 강원 화천군 사내면 삼일리에서 발생한 산불이 1시간30분 만에 진화됐다.

산림‧소방당국은 산불 현장에 헬기 등 장비와 진화인력 99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펼쳤다.

산불은 인근 군부대의 연막탄 사격훈련 중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불은 발생 1시간30분만인 오후 5시50분쯤 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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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수하는 진화헬기 모습(자료사진)/뉴스1 DB

(화천=뉴스1) 이종재 기자 = 15일 오후 4시20분쯤 강원 화천군 사내면 삼일리에서 발생한 산불이 1시간30분 만에 진화됐다.

산림‧소방당국은 산불 현장에 헬기 등 장비와 진화인력 99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펼쳤다.

산불은 인근 군부대의 연막탄 사격훈련 중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불은 발생 1시간30분만인 오후 5시50분쯤 진화됐다.

산림‧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 중이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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