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법조팀, '김만배-언론사 간부 금품 의혹' 민주언론실천상 수상

김정윤 기자 2023. 2. 15.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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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사회부 법조팀 한소희, 강청완, 박찬근, 하정연, 임찬종 기자가 전국언론노동조합이 수여하는 '1월 민주언론실천상'을 수상했습니다.

SBS 법조팀은 대장동 사업자 김만배 씨가 언론사 고위 간부들과 부적절한 금전 거래를 한 의혹 등을 지난달 단독 보도했습니다.

심사위원들은 "언론계 치부를 가감 없이 드러내 성찰과 자정의 계기를 마련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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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사회부 법조팀 한소희, 강청완, 박찬근, 하정연, 임찬종 기자가 전국언론노동조합이 수여하는 '1월 민주언론실천상'을 수상했습니다.

SBS 법조팀은 대장동 사업자 김만배 씨가 언론사 고위 간부들과 부적절한 금전 거래를 한 의혹 등을 지난달 단독 보도했습니다.

심사위원들은 "언론계 치부를 가감 없이 드러내 성찰과 자정의 계기를 마련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김정윤 기자mymov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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