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 최초’ 부산, 오픈트레이닝 데이 개최... 선착순 100명 모집

허윤수 2023. 2. 15. 17: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리그2 부산아이파크가 구단 최초로 오픈트레이닝데이를 개최한다.

부산은 15일 오픈트레이닝 데이 개최 소식을 전했다.

이번 오픈트레이닝 데이는 오는 19일 오후 2시 부산아이파크 클럽하우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부산아이파크 관계자는 "정형화된 출정식에서 벗어나 팬들이 더 자유롭게 선수단과 교류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했다"라며 "시즌을 앞두고 선수단과 팬들이 재미있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아이파크가 구단 최초로 오픈트레이닝 데이를 개최한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K리그2 부산아이파크가 구단 최초로 오픈트레이닝데이를 개최한다.

부산은 15일 오픈트레이닝 데이 개최 소식을 전했다. 이번 오픈트레이닝 데이는 오는 19일 오후 2시 부산아이파크 클럽하우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구단은 “국내외 동계 훈련을 통해 시즌을 탄탄하게 준비한 선수단과 팬들이 리그 개막 전 가장 가까이에서 만나고 의지를 다지자는 취지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선수단이 한 시간가량 팬들 앞에서 훈련을 진행한다. 이후 주장단을 비롯해 기존 선수와 신인 선수, 이적 선수의 인사와 각오를 들어볼 예정이다. 또 팬들을 위한 애장품 추첨도 진행한다.

오픈트레이닝 참가는 선착순 100명에 한해 가능하다. 당일 현장에서는 2023시즌 유니폼 실물을 직접 확인할 수 있고 유니폼 예약 및 시즌권 구매가 가능하다.

부산아이파크 관계자는 “정형화된 출정식에서 벗어나 팬들이 더 자유롭게 선수단과 교류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했다”라며 “시즌을 앞두고 선수단과 팬들이 재미있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산은 내달 1일 오후 1시 30분 천안종합경기장에서 K리그2 신생팀 천안시티FC와 첫 경기를 치른다.

허윤수 (yunsport@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