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 최초’ 부산, 오픈트레이닝 데이 개최... 선착순 10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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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부산아이파크가 구단 최초로 오픈트레이닝데이를 개최한다.
부산은 15일 오픈트레이닝 데이 개최 소식을 전했다.
이번 오픈트레이닝 데이는 오는 19일 오후 2시 부산아이파크 클럽하우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부산아이파크 관계자는 "정형화된 출정식에서 벗어나 팬들이 더 자유롭게 선수단과 교류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했다"라며 "시즌을 앞두고 선수단과 팬들이 재미있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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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 15일 오픈트레이닝 데이 개최 소식을 전했다. 이번 오픈트레이닝 데이는 오는 19일 오후 2시 부산아이파크 클럽하우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구단은 “국내외 동계 훈련을 통해 시즌을 탄탄하게 준비한 선수단과 팬들이 리그 개막 전 가장 가까이에서 만나고 의지를 다지자는 취지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선수단이 한 시간가량 팬들 앞에서 훈련을 진행한다. 이후 주장단을 비롯해 기존 선수와 신인 선수, 이적 선수의 인사와 각오를 들어볼 예정이다. 또 팬들을 위한 애장품 추첨도 진행한다.
오픈트레이닝 참가는 선착순 100명에 한해 가능하다. 당일 현장에서는 2023시즌 유니폼 실물을 직접 확인할 수 있고 유니폼 예약 및 시즌권 구매가 가능하다.
부산아이파크 관계자는 “정형화된 출정식에서 벗어나 팬들이 더 자유롭게 선수단과 교류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했다”라며 “시즌을 앞두고 선수단과 팬들이 재미있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산은 내달 1일 오후 1시 30분 천안종합경기장에서 K리그2 신생팀 천안시티FC와 첫 경기를 치른다.
허윤수 (yunsport@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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