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몽골 정부와 2개 신도시 개발협력 양해각서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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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신도시(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을 책임지는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이 몽골 신도시 개발사업 참여를 추진한다.
이상래 청장은 "세종시 신도시 건설 경험이 쿠싱밸리와 오르혼밸리 개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특히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양국 간 교류가 활성화되고, 우리 기업이 몽골 도시개발 사업에 활발히 참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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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몽골 건설도시개발부 도시건설 협력 협약 (세종=연합뉴스) 이상래 행정복합도시건설청장(오른쪽)과 체렌필 다와수렌 몽골 건설도시개발부 장관이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몽골 신도시 개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악수하고 있다. 2023.2.15 [행복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302/15/yonhap/20230215171736367hnem.jpg)
(세종=연합뉴스) 이은파 기자 = 세종시 신도시(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을 책임지는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이 몽골 신도시 개발사업 참여를 추진한다.
행복청은 이상래 청장이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체렌필 다와수렌 몽골 건설도시개발부 장관과 몽골 신도시인 쿠싱밸리와 오르혼밸리 개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MOU 체결 행사에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롭상남스라이 어용에르덴 몽골 총리도 참석했다.
몽골 정부는 수도 울란바토르의 인구 집중으로 인한 도시문제 해결을 위해 울란바토르에서 남쪽으로 50㎞ 떨어진 쿠싱밸리를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하고 인구 15만명을 수용하는 신도시 개발과 함께 정부 부처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
울란바토르에서 서쪽으로 360㎞ 떨어진 오르혼밸리도 개발한다.
특히 오르혼밸리에 있는 옛 몽골 수도 카라코룸을 인구 50만명이 거주하는 신도시로 개발하고 행정기관을 이전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이상래 청장은 "세종시 신도시 건설 경험이 쿠싱밸리와 오르혼밸리 개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특히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양국 간 교류가 활성화되고, 우리 기업이 몽골 도시개발 사업에 활발히 참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sw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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