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에 폭설…저녁에 대부분 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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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인 오늘(15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동해안에 많은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오후 4시 기준으로 강릉에는 지난 24시간 동안 25cm, 울진에는 22.6cm의 눈이 내려 쌓였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서울과 대전 7도, 광주와 대구 6도, 강릉 2도 등 전국이 1도에서 7도로 어제보다 낮았습니다.
목요일인 내일도 전국이 흐리겠고 수도권과 영서, 충남서해안에는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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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인 오늘(15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동해안에 많은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오후 4시 기준으로 강릉에는 지난 24시간 동안 25cm, 울진에는 22.6cm의 눈이 내려 쌓였습니다.
현재 강원 중남부 동해안과 경북 동해안, 경북 북동 산지, 제주 산지에는 대설 특보가 발효 중으로, 강원 동해안을 중심으로 시간당 1cm의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눈은 저녁에는 대부분 그칠 전망입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서울과 대전 7도, 광주와 대구 6도, 강릉 2도 등 전국이 1도에서 7도로 어제보다 낮았습니다.
목요일인 내일도 전국이 흐리겠고 수도권과 영서, 충남서해안에는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0도, 대전 영하 1도, 대구 영하 2도, 강릉 영하 3도 등 전국이 영하 5도에서 영상 2도로 쌀쌀하겠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권란 기자ji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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