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브레이크, 광고계 사랑받는 음악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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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데이브레이크의 '들었다 놨다'와 '넌 언제나'가 광고계에서 은은하게 사랑받고 있다.
광고에 삽입된 또 다른 곡 '넌 언제나'는 2018년 네이버 온스테이지에서 진행한 '디깅클럽서울'의 프로젝트 음원으로, 모노의 원곡을 데이브레이크 식으로 재해석하여 큰 사랑을 받았는데, 이 두 곡이 최근 한 보험회사 광고의 배경음악으로 활용되며 인기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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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었다 놨다’는 데이브레이크가 지난 2010년 발표한 곡으로 경쾌하고 청량한 사운드와 한 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멜로디를 가진 데이브레이크의 대표곡이다. 현재까지도 각종 예능과 방송, 라디오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광고에 삽입된 또 다른 곡 ‘넌 언제나’는 2018년 네이버 온스테이지에서 진행한 ‘디깅클럽서울’의 프로젝트 음원으로, 모노의 원곡을 데이브레이크 식으로 재해석하여 큰 사랑을 받았는데, 이 두 곡이 최근 한 보험회사 광고의 배경음악으로 활용되며 인기를 입증했다.
이외에도 ‘좋다’, ‘꽃길만 걷게 해줄게’, ‘팝콘’ 등 데이브레이크의 다른 곡들도 대중적이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돋보이는 멜로디와, 누구나 쉽게 기억할 수 있는 가사로 각종 광고 음악 및 예능과 방송의 배경 음악으로 꾸준히 사용되고 있다.
한편 데이브레이크는 오는 3월 4, 5일 서울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단독 콘서트 ‘NEW DAY’를 개최한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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