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둥산에 세워진 공허한 표어

김도훈 2023. 2. 15.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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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생일(광명성절)을 하루 앞둔 15일 경기도 파주에서 바라본 황해북도 개풍군의 민둥산에 "모든 산을 쓸모 있는 황금산으로 만들자"라고 적힌 표어가 세워져 있다. 2023.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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