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장애인 AG 선수단장에 김진혁 보배에프엔비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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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장애인체육회는 오늘(15일) 항저우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장애인아시안게임) 선수단장으로 김진혁 보배에프엔비 대표이사를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선수단장은 대한민국 선수단의 장애인아시안게임 참가를 총괄하며, 선수단과 함께 결단식, 출영식, 개·폐회식 등 주요 행사에 참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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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장애인체육회는 오늘(15일) 항저우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장애인아시안게임) 선수단장으로 김진혁 보배에프엔비 대표이사를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선수단장은 대한민국 선수단의 장애인아시안게임 참가를 총괄하며, 선수단과 함께 결단식, 출영식, 개·폐회식 등 주요 행사에 참가합니다.
또 국가별 선수단장이 자리하는 대회 조직위원회 주관 단장 회의와 각종 공식행사에 참석합니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김진혁 선수단장은 중식 프랜차이즈 보배반점을 운영하며 기부캠페인 진행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에 앞장서 왔다. 장애인 당사자로서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지원과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당초 지난해 열릴 예정이던 항저우 장애인아시안게임은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1년 연기돼 올해 10월 22∼28일 중국 항저우에서 열립니다.
우리나라는 21개 종목에 3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사진=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연합뉴스)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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