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실종 초등생 충주서 무사 발견…"납치 여부 등 조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춘천에서 집을 나선 뒤 서울 송파구 잠실역 인근에서 연락이 끊겼다가 실종된 이 모(11) 양이 엿새 만에 무사히 발견됐습니다.
춘천경찰서는 오늘(15일) 오전 충북 충주시 소태면 한 민가에서 이 양을 발견했습니다.
이 양은 무사한 상태로 발견됐으나 심리적으로 불안감을 호소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납치 등 범죄 혐의 여부는 추후 조사가 필요하다"며 "현재 이 양을 춘천으로 데리고 오는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 춘천에서 집을 나선 뒤 서울 송파구 잠실역 인근에서 연락이 끊겼다가 실종된 이 모(11) 양이 엿새 만에 무사히 발견됐습니다.
춘천경찰서는 오늘(15일) 오전 충북 충주시 소태면 한 민가에서 이 양을 발견했습니다.
이 양은 무사한 상태로 발견됐으나 심리적으로 불안감을 호소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납치 등 범죄 혐의 여부는 추후 조사가 필요하다"며 "현재 이 양을 춘천으로 데리고 오는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경찰청 실종아동찾기센터)
유영규 기자sbsnewmedi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피지컬 100' 여성 출연자, 학폭 의혹 제기돼…“돈 뺏고 노래방서 폭행”
- “사랑한다!”…세입자 따라다니며 고함친 집주인 아들
- 애먼 사람 잡을 뻔한 40대 배우 음주운전 오보…무고한 배우들 '2차 피해'
- 줄 서서 먹는 그 디저트 카페…트랜스지방 '우려 수위'
- 16년을 노예처럼…장애인 착취한 김치공장 사장, 징역 3년 6개월
- 퇴근길에도 '열일'한 소방관…대형 인명 피해 막았다
- 20년 넘게 눈치 못 챘다…한국인인 줄 알았던 남성 정체
- 직원 책상에 부적 붙였다 걸린 도서관장…폭로 시작됐다
- 다이소 매장에서 판 종이빨대, 회수된다…무슨 문제길래
- 치마 펄럭이며 돈 '슬쩍'…정체는 여장 절도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