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테디 위해 수제 초콜릿 준비 “손재주 없는 거 들통”

배우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mkstpress7@gmail.com) 2023. 2. 15.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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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프로듀서 테디를 위해 수제 초콜릿을 만들었다.

이날 부엌에서 등장한 제니는 "오늘은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해 초콜릿을 만들려고 한다"며 "오늘 회사에 가서 테디를 만나기 때문에 오빠를 위한 초콜릿을 만들어 볼 거다"라고 말했다.

이후 제니는 초콜릿이 담긴 짤주머니를 뜨거운 물에 넣어 중탕을 시작했다.

재료 준비까지 마친 제니는 본격적으로 초콜릿을 만들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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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사진 | 제니 유튜브 채널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프로듀서 테디를 위해 수제 초콜릿을 만들었다.

지난 14일 제니의 유튜브 채널에는 ‘밸런타이데이 브이로그(Valentine’s Day vlog)’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부엌에서 등장한 제니는 “오늘은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해 초콜릿을 만들려고 한다”며 “오늘 회사에 가서 테디를 만나기 때문에 오빠를 위한 초콜릿을 만들어 볼 거다”라고 말했다.

제니는 “밸런타인데이에 맞춰서 분홍색 옷을 입어봤다”고 귀여운 면모를 보이더니 “내 녹차 기계 자랑하고 싶다. 이게 아주 신박한 아이템”이라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제니는 “제가 마셔봤는데 맛있다. 그냥 우려먹는 녹차랑 맛이 다르다”며 “요즘 커피 대신 녹차를 마시고 있다”고 말했다.

이후 제니는 초콜릿이 담긴 짤주머니를 뜨거운 물에 넣어 중탕을 시작했다.

재료 준비까지 마친 제니는 본격적으로 초콜릿을 만들기 시작했다. 초콜릿 틀에 블랙핑크 멤버들과 팬덤 블링크의 이니셜 등 각종 토핑을 채워넣으며 다양한 초콜릿을 만들었다.

제니는 초콜릿이 완성된 후 틀에 있던 초콜릿을 하나씩 꺼냈다. 직접 만든 초콜릿을 하나씩 살펴보던 제니는 “이니셜 초콜릿은 시중에 파는 것 같다”고 만족했지만 “나머지 초콜릿은 생각보다 비주얼이 좋지 않다”고 솔직하게 평가해 웃음을 자아냈다.

제니는 아기자기하게 초콜릿 포장까지 마치며 “손재주 없는 게 들통난 것 같다. 그런데 어차피 팬들만 보니까 괜찮다”고 수줍게 웃었다.

[배우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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