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1만 4957명…1주 전보다 3천 명 가까이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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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와 위중증 환자의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5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 4천957명 늘어 누적 3천38만 4천701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 수는 어제(1만 4천371명)보다 586명 소폭 늘었습니다.
그러나 1주일 전인 지난 8일(1만 7천927명)보다 2천970명, 2주일 전인 지난 1일(2만 413명)보다는 5천456명 각각 줄며 감소 추세가 이어지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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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와 위중증 환자의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5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 4천957명 늘어 누적 3천38만 4천701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 수는 어제(1만 4천371명)보다 586명 소폭 늘었습니다.
그러나 1주일 전인 지난 8일(1만 7천927명)보다 2천970명, 2주일 전인 지난 1일(2만 413명)보다는 5천456명 각각 줄며 감소 추세가 이어지는 모습입니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228명으로 어제(245명)보다 17명 줄었습니다.
작년 10월 25일(225명) 이후 113일 만에 가장 적습니다.
어제 사망자는 24명으로 직전일(11명)보다 13명 늘었습니다.
누적 사망자는 3만 3천782명, 누적 치명률은 0.11%입니다.
유영규 기자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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