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어 커밍아웃’ 엠마 코린, 마블 ‘데드풀3’ 빌런 확정[해외이슈]

2023. 2. 15.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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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넷플릭스 왕실 드라마 ‘더 크라운’에서 다이애나 왕세자비를 연기한 배우 엠마 코린(27)이 마블 히어로 무비 ‘데드풀3’에 캐스팅됐다.

버라이어티는 14일(현지시간) “코린의 정확한 역할은 발표되지 않았지만 라이언 레이놀즈의 까칠한 용병과 휴 잭맨의 울버린의 상대역 악당을 연기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이날 레이놀즈는 트위터에 “새로운 가족 추가! 데드풀 가족을 명확하게 하기 위해. 욕을 덜 하는 것을 제외하면 진짜 가족과 같다. 환영해요, 엠마 코린!”이라고 전했다.

‘프리 가이’ ‘아담 프로젝트’에서 레이놀즈와 호흡을 맞췄던 숀 레비 감독은 디즈니 MCU 최초의 R등급 작품인 ‘데드풀3’의 메가폰을 잡는다.

1편과 2편의 각본을 집필했던 렛 리즈와 폴 워닉이 다시 시나리오를 맡았다. 앞선 두 편의 영화는 각각 글로벌 박스오피스에서 7억 8,000만 달러 이상을 벌어 들였다

자신을 퀴어라고 커밍아웃한 코린은 바이너리가 아닌 그들/그들의 대명사를 사용한다. ‘더 크라운’으로 에미상 후보에 올랐다

코린은 로버트 에거스 감독이 연출하고 릴리 로즈뎁, 니콜라스 홀트, 빌 스카스가드와 공동 주연을 맡은 고딕 공포 영화 ‘노스페라투’에도 출연한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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