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트롯맨' 손태진・황영웅, 준결승 1R 1위…민수현・박민수, 3점차 2위

조은애 기자 2023. 2. 14.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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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트롯맨' 황영웅과 손태진이 준결승 1라운드 최종 1위에 올랐다.

14일 방송된 MBN '불타는 트롯맨'에서는 준결승 1라운드 듀엣전의 최종 순위가 공개됐다.

1라운드 최종 3위는 김중연, 박현호의 '물피리'가 기록했다.

가장 많은 점수를 받은 최종 1위는 연예인 대표단 330점, 국민대표단 352점으로 총점 682점을 받은 황영웅, 손태진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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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불타는 트롯맨' 황영웅과 손태진이 준결승 1라운드 최종 1위에 올랐다. 

14일 방송된 MBN '불타는 트롯맨'에서는 준결승 1라운드 듀엣전의 최종 순위가 공개됐다. 

가장 먼저 발표된 최종 7위는 최윤하, 이수호로 이뤄진 '동굴동굴'이었다. 

'동굴동굴'은 연예인 대표단 180점에 국민대표단 216점으로 총점 396점에 그쳤다. 

6위는 전종혁, 김정민의 '미성당'이 차지했고, 신성, 에녹의 '신에한수'가 5위에 올랐다. 

다음으로 발표된 4위는 공훈, 남승민의 '공민여러분'이었다. '공민여러분'은 1라운드 총점 588점을 받았다. 

1라운드 최종 3위는 김중연, 박현호의 '물피리'가 기록했다. 

가장 많은 점수를 받은 최종 1위는 연예인 대표단 330점, 국민대표단 352점으로 총점 682점을 받은 황영웅, 손태진이 차지했다. 

중간 순위 1위에 올랐던 민수현, 박민수는 3점 차이로 2위에 올랐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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