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인터뷰] ‘특검 공방’ 셈법은?
[앵커]
민주당은 오늘도 ‘김건희 여사 특검’을 강하게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정의당은 ‘김건희 특검’엔 거리를 두면서 ‘50억 클럽’특검 법안을 발의하겠다고 밝혔는데요, 박창환 장안대 교수와 함께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앞서 보셨지만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하면 국회의 체포동의안 처리 절차로 넘어갑니다.
지금 민주당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앵커]
국회의 체포동의안 처리 결과가 민심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앵커]
검찰은 김만배 씨에게 또 한 번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김만배 씨는 지난해 11월 석방됐는데, 다시 구속 조사가 필요하다고 본 이유, 뭡니까?
[앵커]
‘50억 퇴직금’ 무죄 판결에 대해 여론이 좋지 않죠.
민주당은 ‘김건희 여사 의혹’뿐 아니라 ‘50억 클럽’도 특검을 하자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단독으로는 처리하기 어려운 상황인가요?
[앵커]
그래서 정의당의 입장이 중요한 건데, 정의당은 일단 먼저 ‘50억 클럽 특검’ 초안부터 내놨죠.
정의당의 셈법, 어떻게 봐야 합니까?
[앵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1심 판결문을 놓고 야당과 대통령실의 설전, 계속되고 있습니다.
같은 판결문인데 왜 서로 다른 주장이 나오는 겁니까?
[앵커]
지난 대선 때부터 이어져온 많은 의혹들이 지금까지도 정국을 흔들고 있습니다.
이 대표를 향한 검찰 수사, 특검 정국, 앞으로 변수는 뭡니까?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뉴스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현장K] 10대까지 ‘성매매 채용’ 노출…업소도 사이트도 처벌은 ‘솜방망이’
- 시리아 국경지대 가보니…530만 명 거처 잃어 “최악 경험”
- 같은 판결문 놓고 해석 딴판…‘김건희 연루’ 쟁점은?
- 태영호 “4·3은 北김일성 지시”…정부 진상보고서 살펴보니
- 우표까지 나온 ‘김주애’…꼭꼭 숨겨둔 ‘아들’
- 또 불거진 조합장 문제 이번엔 신협…배임 고발하자 감사실장→창구 직원으로
- [ET] “해롱해롱한 기분”이라던 유아인…과거 발언도 소환
- “부실 공사가 피해 더 키워”…불법 건축과 싸운 도시는 멀쩡
- 中, 3억 학생·교사 마스크 벗었다…한국인 비자 발급도 곧 재개
- 은행 성과급에 1.4조 원…금감원장 “성과체계 살펴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