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포맨' 다나카, 팬들에 명품 선물 요청 성공 "몽XXX 패딩 두 개 받아" [TV캡처]

서지현 기자 2023. 2. 14.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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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벗고 돌싱포맨' 다나카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14일 밤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다나카(김경욱), 김지민, 정이랑이 출연했다.

이날 다나카는 탁재훈을 향해 "탁사마랑 얘기했던 몽XXX 2개 들어왔다"고 말했다.

앞서 다나카는 탁재훈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팬들을 향해 "비싼 거 줬으면 좋겠다. 자기들끼리 연락해서 모아서 몽XXX를 보내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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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포맨 / 사진=SBS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신발벗고 돌싱포맨' 다나카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14일 밤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다나카(김경욱), 김지민, 정이랑이 출연했다.

돌싱포맨 / 사진=SBS


이날 다나카는 탁재훈을 향해 "탁사마랑 얘기했던 몽XXX 2개 들어왔다"고 말했다.

앞서 다나카는 탁재훈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팬들을 향해 "비싼 거 줬으면 좋겠다. 자기들끼리 연락해서 모아서 몽XXX를 보내달라"고 요청했다.

이후 실제로 다나카에게 두 개의 명품 패딩 선물이 도착했던 것.

그러나 정이랑은 "그럼 좀 입고 오지 그랬냐"며 다나카가 입은 털코트에 대해 "털이 잔뜩 묻었다"고 투덜거렸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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