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김지민 등장에 “예쁘게 하고 왔네” 달달 (돌싱포맨)

유경상 2023. 2. 14.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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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가 연인 김지민 등장에 달달한 찐반응을 보였다.

2월 14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김지민, 다나카, 정이랑이 출연했다.

김지민, 다나카, 정이랑이 출연하자 김준호는 연인 김지민을 보고 "예쁘게 하고 왔네"라고 조용히 말하는 찐반응으로 달달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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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가 연인 김지민 등장에 달달한 찐반응을 보였다.

2월 14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김지민, 다나카, 정이랑이 출연했다.

김지민, 다나카, 정이랑이 출연하자 김준호는 연인 김지민을 보고 “예쁘게 하고 왔네”라고 조용히 말하는 찐반응으로 달달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다나카는 탁재훈 너튜브 방송에 출연해 조회수 1위를 만들어준 일을 들어 “고마운 줄 모르고”라며 생색을 내 웃음을 자아냈다. 탁재훈이 “다나카 요새 바쁘지? 거절하는 거 없이 나가더라”고 묻자 다나카는 “거절하긴 한다. 돈 안 맞으면 안 나간다”고 정정했다.

다나카에게 고향이 일본 어디인지, 일본 어느 초등학교를 나왔는지 몰이가 계속되자 다나카는 “가부키초”라고 고향을 말한 뒤 초등학교 이름을 얼버무려 웃음을 더했다.

김지민이 다나카의 모습에 “들어올 때와 너무 다르다. 만나자마자 저희 처음 보죠? 했는데”라고 꼬집자 다나카는 “미친 여자”라고 성냈고, 김준호는 연인 김지민을 “미친 여자”라고 말한 다나카에게 발끈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더했다.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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