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쌀쌀한 날씨 이어져, 미세먼지 '보통'
윤현서 기자 2023. 2. 14. 23:45
15일인 수요일 아침 출근길에도 쌀쌀한 영하권 날씨를 보이겠다.
이날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2도, 인천 영하 2도, 파주 영하 5도, 수원 영하2도까지 떨어지겠다. 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는 이보다 2도에서 5가량이 낮을 것으로 보인다.
한낮 최고기온은 서울 7도, 인천 5도, 파주 5도, 수원 7도가 예상된다.
수도권 기상청은 경기지역에 대체로 구름이 많고 흐릴 것으로 예보했다.
미세먼지는 '보통'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환경부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에서 '좋음'에서 '보통' 수준의 대기질이 유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윤현서 기자 031@kyeonggi.com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경기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재명·박찬대·맹성규, 경인고속도로 지하화·GTX 등 인천 교통망 확충 방안 논의
- 국립중앙의료원 응급실에 택시 돌진…1명 중상·2명 경상
- KT, 류현진의 한화 꺾고 5연승 ‘파죽지세’
- 고양시의회, 후반기 의장만 선출한 채 원구성에 실패
- 용인의 한 아파트 공동현관 '와르르'…인명피해 없어
- 용인시·용인시의회, 인사권 분리됐지만 ‘진통’ 지속
- 용인의 한 오피스텔서 불…인명피해 없어
- [찬란한 고대 문명과 콜로니얼 문화가 공존하는 멕시코 여행 에세이] 21-⑥동부 해안 주요 상업항
- 막을 水 없는 ‘배터리 화재’… 소화 장비 태부족
- 윤 대통령 "25조원 규모 소상공인 대책 마련…현금 살포는 포퓰리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