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신현지·정소현, FENDI 대한민국 첫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기념 애프터 파티 참석
톱모델 신현지와 정소현의 행보에 패션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펜디(FENDI)가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한국 첫 플래그십 부티크인 ‘팔라초 펜디 서울’을 오픈한 가운데, 지난 8일 모델 신현지와 정소현이 오픈 기념 애프터 파티에 참석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샤넬이 사랑한 모델로 화제가 된 신현지와 숏컷 헤어를 매력적으로 소화하며 톱모델 반열에 오른 정소현 등 두 핫한 모델이 함께 자리하며 눈길을 사로잡은 가운데, 두 사람은 포즈퀸 다운 면모와 함께 포토월을 화려하게 장식해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애프터파티 이미지 속 신현지는 시크하면서도 고혹적인 눈빛과 자신감 넘치는 포즈로 여신 같은 아우라를 과시하는가 하면, 정소현은 시그니처 숏컷 헤어와 함께 자신이 가진 고유의 아름다움을 드러내며 날카로우면서도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뽐내 시선을 모으고 있다.
두 사람은 펜디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를 위한 SS23 캠페인 모델에도 발탁되었다는 소식을 시작으로 브랜드 펜디와 함께 신현지는 낮의 서울을, 정소현은 밤의 서울을 배경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을 예고해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와 함께 펜디를 사로잡은 두 모델을 향해 전보다 더한 관심과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바.
이번 캠페인은 한국 단독 스페셜 캠페인으로, 기존의 23SS 컬렉션을 블랙컬러로 재해석한 ‘블랙 캡슐 컬렉션’으로 전개되며, 이는 한국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블랙컬렉션으로 스페셜한 의미를 지니고 있어 더욱 패션계의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고스트에이전시 측은 “모델 신현지와 정소현만의 차별화된 매력과 이미지가 유니크한 디테일과 함께 고급스러우면서도 화려한 감각을 뽐내는 펜디의 럭셔리 감성과 잘 어우러져 낼 시너지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두 모델을 향해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기대감을 전했다.
핫하면서도 비상한 행보와 함께 큰 기대감을 불어넣고 있는 신현지와 정소현. 두 톱모델이 앞으로 또 어떤 행보를 통해 경이로운 즐거움을 선사할지 주목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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