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결혼 임박? ♥김지민 母에게 정식인사 갔다 "집에서 자고 와"('돌싱포맨')

남서영 2023. 2. 14.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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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가 김지민의 부모님께 정식으로 인사를 갔다.

김준호 또한 김지민의 손을 잡으며 "돌싱포맨에서 이런 그림은 처음 아니냐"고 웃었다.

특히 '돌싱포맨' 식구들은 "명절에 지민이 부모님한테 인사 갔어?"라고 물었고, 김준호는 "동해가서 인사드렸다. 정식으로 가서 지민이 언니분도 인사하고 조카들도 봤다"며 "(어머니께서) 갈비찜이나 많은 것을 해주셨다. 심지어 그 집에서 자고 왔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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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김준호가 김지민의 부모님께 정식으로 인사를 갔다.

14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웃음 사냥꾼 다나카, 김지민, 정이랑이 출연했다.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출처| SBS

이날 연애를 시작한 지 1년이 된 김지민, 김준호 커플. 김지민은 “공개연애해서 오히려 편하다”고 말했다. 김준호 또한 김지민의 손을 잡으며 “돌싱포맨에서 이런 그림은 처음 아니냐”고 웃었다.

듣던 이상민은 “(김준호가) 여행 가는 촬영 더 했으면 좋겠다고. (김)지민이랑 떨어져 있으니 속 편하다더라”고 모함을 했다.

특히 ‘돌싱포맨‘ 식구들은 “명절에 지민이 부모님한테 인사 갔어?”라고 물었고, 김준호는 “동해가서 인사드렸다. 정식으로 가서 지민이 언니분도 인사하고 조카들도 봤다”며 “(어머니께서) 갈비찜이나 많은 것을 해주셨다. 심지어 그 집에서 자고 왔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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