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하락세 출발…1월 CPI 연준 금리 정책에도 영향

김예슬 기자 2023. 2. 14.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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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3대 증시가 하락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51.84포인트(0.15%) 내린 3만4794.09로 장을 열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0.59포인트(0.26%) 하락한 4126.70로, 나스닥종합지수는 83.59포인트(0.70%) 내린 11808.20으로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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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월가에 위치한 뉴욕증권거래소.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윤영 기자

(서울=뉴스1) 김예슬 기자 = 1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3대 증시가 하락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51.84포인트(0.15%) 내린 3만4794.09로 장을 열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0.59포인트(0.26%) 하락한 4126.70로, 나스닥종합지수는 83.59포인트(0.70%) 내린 11808.20으로 시작했다.

로이터는 이날 발표된 미국의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전년 동월 대비 6.4%로 나타났지만, 연간 물가 상승 속도가 둔화돼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 인상 정책에 제동을 걸 것이라는 예측이 불확실해졌다고 분석했다.

yeseu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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