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친화도시 조성 위해 주거 안정 확보 최우선”

주아랑 2023. 2. 14.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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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울산]울산연구원의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노인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울산시가 노력해야 할 우선 분야로 '주거환경의 안정성과 주거비 적정성'을 뽑은 응답이 28.6%로 가장 많았습니다.

또 '노인에 대한 긍정적 인식과 태도, 세대간 이해'가 18.6%, '근린지역의 편의성·쾌적성·안전성'가 17.4%로 뒤를 이었습니다.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위해 가장 필요한 부분은 '노인복지 서비스'와 '편리하고 안전한 주변환경'이 각각 24.6%, 17.4%로 응답률이 높았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주아랑 기자 (hslp01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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