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권 사기' 수천만 원 가로챈 인터넷 카페 관계자 입건

윤성훈 2023. 2. 14.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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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카페 관계자가 일정 금액의 상품권을 사면 추가로 상품권을 지급한다고 속여 수천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경기 군포경찰서는 지난달 인터넷 카페 회원 3명으로부터 카페 관계자 A 씨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 받고 A 씨를 사기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재작년 일정 금액의 상품권을 구매하면 구매액의 10~30%에 이르는 상품권을 추가로 지급하겠다고 속여 피해자 3명으로부터 수천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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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카페 관계자가 일정 금액의 상품권을 사면 추가로 상품권을 지급한다고 속여 수천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경기 군포경찰서는 지난달 인터넷 카페 회원 3명으로부터 카페 관계자 A 씨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 받고 A 씨를 사기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재작년 일정 금액의 상품권을 구매하면 구매액의 10~30%에 이르는 상품권을 추가로 지급하겠다고 속여 피해자 3명으로부터 수천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같은 수법으로 다른 피해자의 돈 1억여 원을 가로챈 혐의로 지난달 불구속 송치된 상태입니다.

YTN 윤성훈 (ysh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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