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권 사기' 수천만 원 가로챈 인터넷 카페 관계자 입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터넷 카페 관계자가 일정 금액의 상품권을 사면 추가로 상품권을 지급한다고 속여 수천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경기 군포경찰서는 지난달 인터넷 카페 회원 3명으로부터 카페 관계자 A 씨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 받고 A 씨를 사기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재작년 일정 금액의 상품권을 구매하면 구매액의 10~30%에 이르는 상품권을 추가로 지급하겠다고 속여 피해자 3명으로부터 수천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터넷 카페 관계자가 일정 금액의 상품권을 사면 추가로 상품권을 지급한다고 속여 수천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경기 군포경찰서는 지난달 인터넷 카페 회원 3명으로부터 카페 관계자 A 씨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 받고 A 씨를 사기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재작년 일정 금액의 상품권을 구매하면 구매액의 10~30%에 이르는 상품권을 추가로 지급하겠다고 속여 피해자 3명으로부터 수천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같은 수법으로 다른 피해자의 돈 1억여 원을 가로챈 혐의로 지난달 불구속 송치된 상태입니다.
YTN 윤성훈 (ysh02@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與, 尹 부부·한동훈 사진 '활쏘기'에 "도 넘었다"
- 대통령까지 나선 은행 '돈 잔치'..."성과급부터 점검"
- 이걸 튀르키예에 보내라고요?...구호품 속 '폐기물'
- [자막뉴스] "이것 사용 자제해라"...입소문 탄 'SNS 카페'의 비밀
- [자막뉴스] 벌써 네 번째 등장...본격 지시 나선 바이든
- [단독] 글로벌 K팝 스타 부부 첫 탄생…현아·용준형, 10월 11일 결혼
- "커피서 역한 비린내"...카페 여직원 음료에 이물질 넣은 남성
- "목욕탕 신기해서"...여탕 내부 촬영한 60대 중국인 체포
- 미국도 유럽도 한국도 '손동작' 논란...무슨 심리?
- 허웅 전 여친 측 "사생활 폭로 자료 조작 의혹…2차 가해 엄정 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