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지진 생존자 1명 204시간 만에 구조(상보)

권영미 기자 2023. 2. 14.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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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지진 발생 204시간 만에 생존자 1명을 튀르키예 남동부 하타이 지역에서 발견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통신은 현지 국영 언론인 TRT 하베르를 인용해 이같이 밝혔다.

이로부터 1시간 전인 203시간이 흐른 상황에서도 한 여성이 구조되는 등 200시간이 흐른 시점이지만 생존자가 속속 발견되고 있다.

이 여성 역시 하타이에서 발견되었으며 앞서 남자로 보도됐으나 나중에 여성으로 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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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현지시간) 규모 7.8의 지진이 강타한 튀르키예 카라만마라슈의 붕괴된 건물 잔해 사이로 구조대원이 생존자와 희생자를 수색하러 가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튀르키예 지진 발생 204시간 만에 생존자 1명을 튀르키예 남동부 하타이 지역에서 발견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통신은 현지 국영 언론인 TRT 하베르를 인용해 이같이 밝혔다.

이로부터 1시간 전인 203시간이 흐른 상황에서도 한 여성이 구조되는 등 200시간이 흐른 시점이지만 생존자가 속속 발견되고 있다.

이 여성 역시 하타이에서 발견되었으며 앞서 남자로 보도됐으나 나중에 여성으로 정정됐다.

ky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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