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에녹, '그때 그사람' 듀엣 공연…심수봉 "내 인생사 뮤지컬 본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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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트롯맨' 신성과 에녹이 듀엣으로 나섰다.
14일 방송된 MBN '불타는 트롯맨'에서는 준결승 1라운드 듀엣전에 나선 신성, 에녹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 도경완은 신성과 에녹이 친해진 것 같다며 "서로를 이성으로 만난다면 관심이 있을 것 같냐"고 물었다.
신성은 "그야말로 천생연분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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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불타는 트롯맨' 신성과 에녹이 듀엣으로 나섰다.
14일 방송된 MBN '불타는 트롯맨'에서는 준결승 1라운드 듀엣전에 나선 신성, 에녹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 도경완은 신성과 에녹이 친해진 것 같다며 "서로를 이성으로 만난다면 관심이 있을 것 같냐"고 물었다.
신성은 "그야말로 천생연분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에녹은 "저도요"라고 말했다.
'신에한수'란 이름의 듀엣으로 뭉친 두 사람은 심수봉이 지켜보는 가운데 감성적인 목소리로 '그때 그 사람'을 불렀다.
심수봉은 "무슨 생각이 드냐면 제 인생사의 뮤지컬 공연을 저분들과 하고 싶다. 제 인생에 숨겨둔 얘기들이 많다. 뮤지컬 공연의 시작인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고 밝혔다.
신에한수는 연예인 대표단 13명 가운데 9명의 선택을 받아 270점을 받는 데 그쳐 아쉬움을 남겼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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