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을 못가’ 포스트맨, 음원 정산 한푼도 못받아…새벽배송으로 버텨 [소셜iN]

박노준 2023. 2. 14.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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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드 그룹 포스트맨의 근황이 공개됐다.

14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을 통해 '[포스트맨을 만나다] 새벽배송 다닌 차트 1위 가수.. 메가 히트곡 음원 수입 0원 미스테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신촌을 못가'라는 히트곡으로 더 유명한 그룹 포스트맨이 소개됐다.

"음원도 잘 됐고 히트곡이 있는 가수인데 사실 저희 상황은 그렇지는 않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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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드 그룹 포스트맨의 근황이 공개됐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14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을 통해 ‘[포스트맨을 만나다] 새벽배송 다닌 차트 1위 가수.. 메가 히트곡 음원 수입 0원 미스테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신촌을 못가’라는 히트곡으로 더 유명한 그룹 포스트맨이 소개됐다.

제작진이 "계속 순위 차트에 있었기 때문에 수익적으로도 굉장히 많이 이득이 있었겠다"라고 하자 성태는 "그런 오해를 많이들 하신다"라고 했다. 신지후는 "'수익이 꽤 짭짤하겠다' 오해를 하시는 분들이 되게 많다"라며 "음원 정산을 저희가 받은 건 사실 없다"라고 했다.

특히 사람들의 반응이 힘들었다 언급했다. “음원도 잘 됐고 히트곡이 있는 가수인데 사실 저희 상황은 그렇지는 않았다”라고 말했다.

힘들었던 시절도 이야기했다 “한창 힘들 때는 사실은 사람들 안 마주치는 일들로 새벽 배송을 많이 했다”라고 언급했다.

성태는 “어느 순간 현타가 올 때도 있다. 내가 그래도 히트곡이 있는 가수인데 가수로서 더 활동을 하지 않고 이래도 되는가. 그런 거에서 좀 힘들었던 것 같다"라고 했다.

iMBC 박노준 | 사진출처 근황올림픽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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