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트롯맨' 박민수X민수현, 황영웅 질투 자아낸 듀엣 연습

조은애 기자 2023. 2. 14.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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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트롯맨' 박민수와 민수현이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14일 방송된 MBN '불타는 트롯맨'에서는 준결승 삼대천왕전 1라운드 듀엣전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박민수와 민수현은 '충청의 아들'이란 이름의 듀엣으로 나섰다.

집주인인 황영웅은 "니들끼리 잘 살라"며 박민수와 민수현을 질투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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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불타는 트롯맨' 박민수와 민수현이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14일 방송된 MBN '불타는 트롯맨'에서는 준결승 삼대천왕전 1라운드 듀엣전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박민수와 민수현은 '충청의 아들'이란 이름의 듀엣으로 나섰다. 

두 사람은 황영웅의 집에서 이불을 뒤집어쓰고 화음을 맞추며 연습에 매진했다. 

집주인인 황영웅은 "니들끼리 잘 살라"며 박민수와 민수현을 질투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랩과 춤을 더한 '나만 믿고 따라와' 무대를 선보였다.

원곡 가수인 남진은 "댄스 폼도 너무 좋았고 노래도 너무 잘했다. 중간에 아쉬웠던 건 랩에 고향 사투리가 나와야 되는데 다음에 알려주겠다"고 말했다. 

충청의 아들은 연예인 대표단으로부터 390점 만점에 가까운 360점을 받았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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