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운도 “박민수-민수현 ‘불타는 트롯맨’ 분명히 빛낼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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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운도가 박민수 민수현에게 극찬을 선사했다.
이날 황영웅은 자신의 집에서 동거 중인 민수현과 박민수로부터 쫓겨나 손태진 집으로 피신해 웃음을 유발했다.
민수현이 새벽까지 박민수와 듀엣 연습에 매진하자 질투심에 휩싸여 쓸쓸히 짐을 챙겨 집을 나선 것.
이후 '충청의 아들' 박민수 민수현 팀은 남진의 '나만 믿고 따라와'를 선곡해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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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설운도가 박민수 민수현에게 극찬을 선사했다.
2월 14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에서는 결승전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인 준결승전에 임하는 TOP14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황영웅은 자신의 집에서 동거 중인 민수현과 박민수로부터 쫓겨나 손태진 집으로 피신해 웃음을 유발했다. 민수현이 새벽까지 박민수와 듀엣 연습에 매진하자 질투심에 휩싸여 쓸쓸히 짐을 챙겨 집을 나선 것.
민수현은 "(박)민수랑 같이 살고 있지 않나. 언제 어디서나 연습할 시간이 많아져서 너무 좋다"고 밝혔다.
이후 '충청의 아들' 박민수 민수현 팀은 남진의 '나만 믿고 따라와'를 선곡해 열창했다. 무대 후 설운도는 "'불타는 트롯맨'을 분명히 빛내줄 두 친구다"고 극찬했다.
또 남진은 "충청이 고향이라 그런지 모습이 너무 점잖다. 나는 폼만 봐도 안다. 특히 댄스 폼도 너무 좋았고 노래도 너무 잘했다"면서도 "중간에 아쉬운 건 랩이었다. 고향 사투리가 많이 들어갔다"며 전라도 사투리가 아쉬웠다고 말했다.
'충청의 아들' 팀은 390점 만점에 360점으로, 거의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획득했다.
(사진=MBN '불타는 트롯맨'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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