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서 한일 외교장관 회담 조율 중…18일 개최 유력

한상용 2023. 2. 14. 22:1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제 강제징용 배상 문제 해결을 위한 한일 외교차관 회담이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가운데 이번 주말엔 한일 외교장관 회담이 독일 뮌헨에서 이뤄질 가능성이 거론됩니다.

임수석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14일) 브리핑에서 박진 외교부 장관이 뮌헨안보회의에 참석한다며 "일본 외무상도 참여한다면 자연스럽게 한일 외교장관 회담이 열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양측이 일정을 조율 중인 가운데 회담이 성사된다면 18일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상용 기자 (gogo213@yna.co.kr)

#박진 #하야시 #뮌헨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