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무역 사절단, 베트남 수출 계약 잇따라
오중호 2023. 2. 14. 22:15
[KBS 전주]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한 전북 무역 사절단이 베트남 현지에 가서 전북 농수산식품의 판로를 넓히고 있습니다.
전라북도는 베트남 최대 한국 유통업체인 K마켓 본사와 만두와 유자차 등 5백3십만 달러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무역 사절단 3개 업체가 과일 주스와 음료 등 백2십만 달러의 수출 계약을 맺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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