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충북지부 “충북교육청 감축 인사로 학교 현장 혼란”
박미영 2023. 2. 14. 22:14
[KBS 청주]충청북도교육청의 다음 달 1일 자 교원 인사와 관련해 전교조 충북지부는 성명을 내고 "수백 명의 교원 감축으로 학교 현장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특히 "육아휴직자 등 휴직 교원의 자리를 일괄적으로 정원외 처리해 이들이 기존에 다니던 학교로 복직이 거의 불가능해졌다"면서 "행정 편의적으로 접근한 인사 실패"라고 주장했습니다.
박미영 기자 (my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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