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지검, ‘운전자 바꿔치기’ 40대 구속 기소
윤소영 2023. 2. 14. 22:14
[KBS 청주]청주지방검찰청은 지명수배 중 교통사고를 내고 이를 감추기 위해 이른바 '운전자 바꿔치기'를 한 혐의로 49살 A를 구속해 재판에 넘겼습니다.
A 씨는 지난해 4월, 승용차를 운전하면서 정차 중이던 차량을 들이받고 도주한 뒤, 지인에게 거짓 자백을 하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또 A 씨의 부탁을 받아 거짓으로 자백한 47살 B 씨도 불구속기소 했습니다.
윤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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