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한전, 양식 어민 전기요금 지원
송현준 2023. 2. 14. 22:11
[KBS 창원]경상남도와 한국전력이 전기요금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양식 어민을 지원합니다.
두 기관은 37억 원 규모로, 양식장에서 전기 사용을 줄일 수 있는 장비 설치비를 한 대당 최대 2억 원까지 지원하며, 이를 통해 전기료를 줄인 어민에게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금을 지급합니다.
최근 수산 분야에 쓰는 농사용 전기요금은 전년보다 36% 오른 것으로 집계됩니다.
송현준 기자 (song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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