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자재보관 창고 화재 1시간 만에 진화…인명피해 없어

송용환 기자 2023. 2. 14.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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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6시2분쯤 경기 평택시 고덕면의 자재보관 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창고 그물망 로프를 보관하는 철골조 조립식 건물(1개동, 연면적 271㎡)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소방관 57명과 펌프카 6대, 화학차 1대 등 22대의 장비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소방당국은 앞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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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1) 송용환 기자 = 14일 오후 6시2분쯤 경기 평택시 고덕면의 자재보관 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약 1시간 만에 진화됐다.(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14일 오후 6시2분쯤 경기 평택시 고덕면의 자재보관 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창고 그물망 로프를 보관하는 철골조 조립식 건물(1개동, 연면적 271㎡)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은 진화작업을 펼쳐 약 1시간 만에 진화했다.

화재 당시 건물 내에 있던 업체 관계자 1명이 자력대피 했고, 다른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소방관 57명과 펌프카 6대, 화학차 1대 등 22대의 장비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소방당국은 앞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s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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