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부동산 중개업소 담합’ 점검
진정은 2023. 2. 14. 22:11
[KBS 창원]경상남도가 아파트 거래가격 담합 등을 막기 위해 부동산 중개업소를 점검합니다.
점검 대상은 아파트 전셋값이 계속 오르는 지역과 민원이 발생한 중개업소 등으로, 전세 권리관계 선순위 확인과 실명 의무 준수 여부, 투기 조장 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살핍니다.
경상남도는 불법 행위가 적발되면 부동산 중개업 등록 취소와 경찰에 고발할 계획입니다.
진정은 기자 (chr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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