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집 막내아들’ 서재희, ENA ‘유괴의 날’ 출연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happy@mk.co.kr) 2023. 2. 14.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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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재희가 ENA 오리지널 드라마 '유괴의 날'에 출연한다.

2023년 하반기 방송 예정인 ENA 오리지널 드라마 '유괴의 날'(연출 박유영, 극본 김제영)은 어설픈 유괴범과 11살 천재 소녀의 세상 특별한 공조를 담은 감성 버디 스릴러.

2% 부족하고 허술한 유괴범과 똑 부러진 천재 소녀의 엉뚱하고 유쾌한 진실 추적이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유괴의 날'에서는 어떤 연기와 함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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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희. 사진 ㅣUL엔터테인먼트
배우 서재희가 ENA 오리지널 드라마 ‘유괴의 날’에 출연한다.

2023년 하반기 방송 예정인 ENA 오리지널 드라마 ‘유괴의 날’(연출 박유영, 극본 김제영)은 어설픈 유괴범과 11살 천재 소녀의 세상 특별한 공조를 담은 감성 버디 스릴러.

한국 스릴러 장르를 대표하는 정해연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휴머니즘과 미스터리의 절묘한 조화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2% 부족하고 허술한 유괴범과 똑 부러진 천재 소녀의 엉뚱하고 유쾌한 진실 추적이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서재희는 극중 ‘모은선’ 역을 맡아 극의 한 축을 담당한다. 모은선은 신경외과 의사로, 천재 소녀 최로희(유나 분)와 긴밀한 호흡을 맞추며 극에 재미와 몰입도를 더한다.

서재희는 최근 종영한 JTBC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순양가 둘째 며느리 유지나 역을 맡아 싹싹하고 눈치 빠른 며느리로 변신, 날카로운 존재감을 발산했다. ‘유괴의 날’에서는 어떤 연기와 함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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