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의환향’ 박항서 “2~3년은 더 감독 하고 싶네요”

KBS 2023. 2. 14.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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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과 5년 여의 동행을 마무리 한 박항서 전 감독이 금의환향했습니다.

아직 은퇴는 이르다며 2, 3년 더 감독 생활을 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인천공항 입국장에 나타난 박항서 전 감독, 뜨거운 취재 열기에 다소 얼떨떨한 모습인데요.

아직 현장에 머물고 싶다며 베트남, 한국 이외의 곳에서는 감독 생활을 더 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항서 : "감독으로서의 제의가 온다면 체력적으로도 2, 3년 정도는 더 현장에서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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